여수시는 11일 공동발표를 통해서 추석을 앞둔 8월 말부터 여수시 전 시민분들에게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여수시민 약 28만명에게 지급될것으로 보이며, 842억원 규모로 신속하게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힘쓸것으로 보입니다.
여수 일상회복지원금
추석 전에 지급을 완료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침체되어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기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자체 지원금지급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수시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의장의 공동 발표를 통해서 11일 추석 전까지 여수시 시민분들에게 일상회복 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여수시민 1인 30만원
- 842억원 규모의 28만여명 지원
- 7월1일 0시 기준 여수시 주민등록 완료자
- 7월1일 0시 기준 여수시 체류지 등록 외국인중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 여수사랑 상품권 및 선불카드 지급
- 여수 관내에서 사용 가능
- 첫 5일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시행
-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즉시 지급
| 8월29일 | 8월30일 | 8월31일 | 9월1일 | 9월2일 |
| 1,6 | 2,7 | 3,8 | 4,9 | 5,0 |
여수시는 일상회복 지원금을 추석 전 명절 지급하게 되면서 여수시민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 시장등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것을 부탁드리며, 여수시민분들이 추석 전 지역에서의 소비를 통해서 지역경기가 살아날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