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동백패스 선불카드와 K-패스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 부산 지역과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대중교통 이용량에 따라 환급금을 돌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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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
동백패스는 부산시민의 대중교통 이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 대상: 부산시에 주민등록된 만 13세 이상의 시민.
- 혜택:
- 월 4만 5천 원 초과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4만 5천 원 환급.
- 환급 금액은 동백전 카드에 정책지원금으로 적립.
- 교통수단: 부산 내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등.
- 만약 월 교통비가 8만 원이라면, 초과 금액 3만 5천 원을 환급받습니다.
- 환급은 매월 15일에 지급되며,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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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교통비 환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 대상: 전국 대중교통 이용자.
- 혜택: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 환급률:
- 일반: 20%
- 청년(만 19~34세): 30%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등): 최대 53%
- 최대 60회까지 적립 가능.
- 교통수단: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부산 2000번 버스 제외).
월 교통비가 6만 2천 원이라면, 일반 이용자는 약 12,400원을 환급받습니다.
K패스 동백패스 동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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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와 K-패스
두 제도 모두 가입하면 더 높은 환급액 기준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 동백패스: 월 4만 5천 원 초과 금액 환급.
- K-패스: 월 15회 이상 사용부터 환급 시작.
따라서, 두 제도를 모두 가입해 환급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청 방법
- 동백패스 신규 가입자:
- 동백전 교통카드 발급 →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가입.
- K-패스 신규 가입자:
- K-패스 앱/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 지정 카드 발급 후 등록.
- 두 제도 모두 가입:
- 동백전 교통카드 발급 →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가입 → K-패스 앱/홈페이지에서 등록.
삼성페이
- 동백패스: 실물 교통카드만 인정.
- K-패스: 카드사에 따라 삼성페이 이용 가능.
동백패스는 삼성페이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실물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실물 카드 사용 필수: 모바일 결제는 환급 실적 인정 불가.
- 지역 제한: 동백패스는 부산 거주자만 가능.
- 환급일 확인: 동백패스는 매월 15일, K-패스는 카드사별 일정에 따라 지급.
마무리
동백패스와 K-패스는 각각 지역과 전국에서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 부산에 거주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시민이라면 동백패스를,
- 전국 단위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K-패스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두 제도를 동시에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